우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카이폴의 오프닝을 재밌게 보신 분
액션영화를 보겠다는 분 (스카이폴보다 액션의 비중이 늘었습니다.)
샘 스미스의 팬인 분 (140분이 넘는 뮤직비디오(...) 트론:새로운 시작과 비슷한 말이죠?)
인터스텔라를 좋아하시는 분 (주제 면에서)
레아 세두를 좋아하시는 분 (캐릭터가 정말 잘 짜여졌다기보다는 배우의 매력과 캐릭터의 츤데레끼(...)로 영화 볼때 홀렸습니다)
해외여행 좋아하시는 분(...)
고전 영화스런 전개(아주 촘촘하기보다는 제임스 본드니까 뭐~ 이런거요.) 좋아하시는 분
140분동안 시끄러운 데서 자고 싶으신 분(...)
큰 사운드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니카 벨루치 좋아하시는 분 (그녀가 나온 장면을 다 합쳐도 5분이 안 될걸요...)
스카이폴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 (스카이폴이 다크 나이트와 비슷한게 많죠. 그런, 아주 어둡고 전개가 촘촘하며 주인공의 내면을 탐구하는 영화죠.)
크리스토퍼 발츠 좋아하시는 분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을 다시 보세요. 장고도요. 악당이 저보다 멍청합니다)
구멍 많은 전개 싫어하시는 분
재미 없는 유머 싫어하시는 분 (다만 기차에서 일이 끝난 후 레아 세두의 대사 다음의 행동은 모두를 웃기죠)
구식 애스턴마틴 좋아하시는 분 (...)
마이클 베이 좋아하시는 분 (...)
민망한 장면 극장에서 보기 싫어하시는 분 (민망한건 혼자 봐야죠(?))
전 스카이폴을 007 중에서 가장 좋아하지만 레아 세두와 촬영/미술/연출과 액션 비중이 는게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완전히 각본 탓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