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생각이 저를 미치게 만드네요 학원선생도 28 나보다 나이도 작고 난 대체 뭘 하는지 나이는 29에 군대는 미루고 이제는 가야겠고 고3때 담임이 했던말 우리 엄마보고 아들이 너무 한심하네요 닌 안된다 재수해서 니가 될것 같나 걍 돈주면 가는데 가라 선생들도 실업계 개 꼴통 학교라서 그런지 자기 실적 올리기 바쁘고 이기적인게 너무 보이고 설명을 할수가 없네요 전 진짜 왜 사는 건가요 여자친구는 다른놈이랑 떡이나 치고 에휴......... 오늘 생각해보고 그냥 죽을지 살지 생각좀 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