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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코찰청 공지-베오베간 백운중학교 폭행사건에 관해
게시물ID : humordata_1126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거티자폐
추천 : 21
조회수 : 12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17 23:17:42


bgm: http://heartbrea.kr/2694698
사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6968&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968&member_kind=

백운중학교 사건에 대하여 가해자들의 신상털기에 대한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진행과 피해자 부모님의 글을 읽어보니 이 사건의 핵심은
도봉경찰서에 고소를 접수하였음에도 백운중학교 측은 은폐에 급급한 모습만을 보이고
경찰 역시 담당자가 휴가라며 수사 의지가 없더니 얼마전 수사 자체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가해자들은 강제 전학 수준에서 처벌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하면 예전에는 하소연도 못하고 잊혀질 일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다릅니다. 이미 네티즌들은 사회와 공권력이 외면해온 일에 직접 나서고 있으며
그 결과 상당수의 사회 정의가 실현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능력자라 칭해지는 소수 해커들에 의해 어둠 속에서 해결될 일이 아닌
다수의 네티즌이 참여하여 사회적 공분을 형성하고 질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 의지가 중요합니다

학교와 경찰 측은 피해 학생이 자살을 결심하는 심각한 수준의 사건임에도
어찌하여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였는지 해명해야 될 것이며
또한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등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사회적 걱정이 큰 이때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대한 제보 또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보가 중요합니다. 사실을 알고 있는 백운중학교 학생들은
두려워 말고 사건의 진실을 인터넷에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수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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