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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A조 외국팝송 미션 선곡표 스포 (내일 방송)
게시물ID : nagasu_11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zΩ
추천 : 2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30 11:36:58
현재 나가수는 완전 녹화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녹화했어요. 내일 방송됩니다. 이번 7월 예선은 팝송미션. 이번에는 국카 빼고 전부 여자 가수 ㅇㅇ 나가수갤출처 정인 - calling you (영화 바그다드 카페 ost) : 잘했는데 크게 임팩트있는 무대는 아닌듯 합니다. 순서 첫번째가 안습이네요. 곡이랑 정인씨 목소리랑 잘 어울렸다고 해요 국카스텐 - the saddest thing (멜라니 사프카) : 첼로와 아쟁을 활용한 동서양 크로스오버 편곡?!, 하현우 목소리 악기같았다고 하네요, 근데 잔잔, 조용, 음침?하게 갔고, 하현우씨가 앉아서 불렀다고 하네요. 선곡이 옛날곡이라 젊은층이 노래가 낯설어서 별로였다는 분도 있네요. 뒤에 가수들이 파워풀한 무대를 펼쳐서 묻...혔...... 이수영 - 돈데보이 (티시 히노호사) : 멕시코풍으로 무대를 꾸미셨고 편곡이 좋았으나 뒤에 나올 분 때문에 ㅠ 문타기형 - 블랙독 (레드 제플린) : 쩔었답니다. 관객석 뒤쪽까지 돌아다니시면서 호응을 일으키셨고, 관객들도 저절로 신이 나서 기립했다고 합니다. 국카스텐의 한잔의 추억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상위권 예상 됩니다. 이은미 - 러브 허츠 (나자레스) : 쩔었겠죠. 역시 상위권 예상, 소름 돋았다고 합니다. 이영현 - i will always love you (휘트니 휴스턴) : 너무나 유명한 곡 선곡, 그리고 예상하시는 그대로의 무대. 현장은 이은미, 문타기형, 이영현...../ 근데 문투 폐지하고 모니터 평가단이 있어서 결과는 미궁. 국카스텐은 제2의 자우림처럼 매주 실험적이고 다양한 편곡이 매력적이었지만 이번에는 잔잔하게 가서 하위권 할 것 같다고 하네요. 깨알같은 썰 : 제이케이 가족들과 방청, 이은미씨 무대에서 음향 땜시 두 번 멈췄는데... 그 때 쉴 틈에... 하현우가 자기한테 전화 와서.. 한시간 반동안 영어노래 자신 없다고 징징거렸다는 일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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