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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당시 광희에 대한 짧은 개인적 소감...(+닉언죄)
게시물ID : muhan_65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쪽은망고
추천 : 2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9 03:14:05
0. 미안하지만 그 전부터 예능 캐릭터 자체가 별로였음... 
  + 기숙/자취 시작하면서 생활공간에 TV가 없어져 무도를 오랫동안 안 보고 간간히 소식만 전해들음
  학기 다 끝마치고 푹 쉴때 정주행할거라고 계획만 거창....
1. 유키스 수현이랑 최시원도 SNS 투표인가를 통해 후보로 오른걸 보고 아... 아이돌 팬덤이 또... 라는 생각이 들었고
   광희도 마찬가지인 케이스일 것이고 금방 걸러지겠구나 싶었음...
   (당시 스타킹 고정이라는데 괜찮다고 무도라면 스타킹 끊을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비호감... 그와중에 또 쓰겠다는 무도도 노이해...)
2. 아니나다를까 수현을 비롯한 아이돌들이 걸러지는 가운데 광희, 최시원이 꽤 오래 남아있었음.
   둘 캐릭터가 예능예능하기는 한데 무도랑은 전혀 안 맞는듯 싶어서 우려섞인 불편...(팬덤이 일방적으로 밀어주는 데에 대한 반감도 있었음)
3. 무난하게 장동민이 되겠구나 하고 있는 와중에 과거 발언 재조명...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미친듯이 까이고 사과하고 있기에
   데자뷰 현상인줄... 과거에 있었고 사죄했던 일을 하필 이 때 재조명 하는거 보면서 뭔가 석연찮음을 느낌..
4. 그 와중에 당시 스타제국이 예원 언플로 재미 쏠쏠하게 보고 있었음. 언플에 능한 회사임을 깨달음. 그리고 광희 역시 스타제국...
   매우매우매우 큰 심증이 생김..
5. 결국 장동민 자진하차 하고 광희가 식스맨... 상당히 구린내가 남..
6. 이후에 여론몰이, 언플 물증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심증은 확신이 됨...
7. 원래 안 보던거 정주행할때는 저기서부터 멈춰야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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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웃음 장례식이 얼마나 재밌는가, 웃음 사냥꾼이 얼마나 시망인가 싶어서 보다가 광희 분량을 찾고있던 나를 발견.
9. 현재 런닝맨 등 까일 구석을 만들어내면서 까이고 있는 광희를 보며 자승자박이다 싶음...

10. 땅의 여신 재판관님 저는 광희 하차를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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