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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12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19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06 12:33: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15 22:13:57
어제 4명의 젊은 사관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은 군인이기전에 한명의 아버지였고..
또한 남편이었을겁니다.
그런 그들...
우스갯소리로 군인은 신랑감 2위라고 합니다.
1위가 군인을 뺀 나머지라고 하죠..
정말로 군인과 결혼하는건 힘듭니다..
매일 늦게 들어오고 싶게 부대를 이탈하지도 못하고..
하지만..
그런그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가족에게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_-;; 아닌분들도 있다고 하시긴하던데 흠)
어찌되었든...
직업군인이 되면 결혼반지와 같은 손가락에..
지환을 낍니다.. 자신들은 국가와 결혼했다고 하죠,...
그렇게 힘들게 나라를 지키는 그들인대..
어찌보면...
그런 그들이 이 나라에서 몇개 안되는 정말 멋진 직업을 가진 남자들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없다면..
희생과 헌신을 자신의 삶의 전부라 여기고 사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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