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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응팔 보면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봤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163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좋아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9 05:04:18



저 캐릭터들이 진짜 실제 인물이라면 누가 제일 괜찮을까? 하고욬ㅋㅋㅋㅋ

걍 뻘망상...ㅠㅠㅠㅋㅋㅋㅋ


정환이가 고 나이대 애들이 혹 할만한 스타일이긴 한데..
막상 사귀면 좀 답답할 듯.
남자답고 츤데레 같은 성격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친한 친구들 말곤 말도 많지 않은 편인데 이성 앞에선 더 그런거 같고...
속 얘기 안하고 혼자 알아서 하는 스타일인거 같던데, 애인이 이러고 있으면 좀 답답하고 속상함.


제일 무난한건 선우..
성실한데 그렇다고 꽉 막힌 스타일도 아니고.. 성격도 아직까진 크게 모난거 없어 보이고.
근데 은근히 똘끼 있는거 같아요.

택이가 사실 저 중에선 가장 핵답답.
말도 없고, 속도 안드러내고, 혼자 파고드는 스타일에 외골수적인 면이 강한데 이런 사람이랑 사귄다 치면 진짜 핵답답할거 같은데 내 스타일♥


결론은 택이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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