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는 베오베를 못가니 오유내의 여론주도도 못하고. 그래서 사회면이든 자유게시판이든 가서 그게 아니다라고 말하면 거의 일베취급받으면서 쫒겨나고. 이젠 너는 진보냐 문빠냐 대깨문새끼다 이런소리나 듣고. 가입일 107일인 내가 대체 뭘 그리 처 잘못했길래 그쪽게시판이네 그쪽게시판으로 꺼지라는소리나 들어야하는건지.
그러면서 자게에서 http에 관한 이슈든 [그냥 이상황이 유머야!!!!]라는 명분으로 유게도 http에 대한 정부까는글 올려서 베오베 가는데. 아니라고 댓글달면 그 게시판이네. 꺼지라네. 새로글파면 시사이슈는 시게로 가라고 하네. 방문수 1일 된녀석이 갑자기 너는 문빠냐 진보냐 확실히해라. 이러는데 거기에 추천달리고 있고.
제가 이제부터 시게에 글 안쓰고 자게만 이용하면 자게인이 되는건지. 그놈의 시게인/자게인 기준이 뭐냐고 물어도 딱보니 그쪽게시판이네 라는 말만 나오고.
팩첵 혼자 3일간 아니라는 증거 수집해서 올렸더니 꺼지라는 소리만듣고. 뭔 팩트논쟁을 이어나가려면 한창하다가 니 주장만 하는걸 보니 예의없다는 소리나 듣고. 답글달아줘서 좋냐고 비아냥달리고. 팩첵해서 갔다줬더니 그 밑에다가 끝말잇기놀이하고 있고.
차단문제 싸우는데 페미이슈꺼내고. 페미이슈로 어느정도 설득해간다싶으면 대깨문소리나오고. 그리고 그놈의 남들은 다 잘못됐다는데 왜 니만 아니라고 하느냐는 논리는 맨날보고.
나는 말을 공손하고 정제해야하고. 걔들은 내가 시사게라는 이유에서인지 아님 그냥 만만한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병신이라고 생각하는지 별별조롱이 다 달리고.
자게에 분명 상호비방금지, 텃세금지라고 적혀있는데, 내가 대체 무슨 아이디옆에 볼드모트라고 써붙어있나 글쓴것만으로 별별 욕을 다 들어야하는지.
조롱과 그놈의 '그 게시판'소리는 맨날 패시브마냥 따라오고.
그래서 결국 미안하다. 시게게시판유저로써 미안하다라고 저자세로 나가면 혓바닥이 길다 됐고 보기싫으니까 그게시판으로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