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그림은 구역질이 나는데...아마 얄팍하다는 느낌 때문인 거 같음.

다른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어떨까 모르겠다. 

사실, 요즘 환타지풍으로 그리는 사람은 취직이라도 잘 되니까. 

고전회화 타입으로는 아주 잘 그리지 않는 한은 두각을 나타내기도 어려운 거 같음. 

유포터블이 만든 작화를 보면, 구름을 엄청 세밀하게 표현하는데 

애네들은 장면의 감정선을 굳이 대사로 일일이 묘사하지 않음

대신 배경으로 객관화 시키는 방법을 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