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준법 정신이 참 투철한 분들이시죠...
다른 사람이 법을 어겼을때 얼마나 분노들을 많이 하십니까...그야말로 이보다 깨끗하고 점잖으며 고결하신분들이 따로 없어요...
그런대 자신에게 그 법의 잣대가 오면 또 분노를 합니다...
이번엔 그 법으로 인해 자신들이 처할 불편함과 불법을 저지르지 못하는것에 대한 분노요...
애초에 우리나란 포르노가 불법이였습니다...
불법이였으니 법을 따르는것은 당연하거잖아요? 이법이 뭔가 아니다 싶으면 법을 바꾸기 위한 국민적 합의와 국회의원들에 대한 압박도 중요합니다
그런대 현행 법을 지키려 하는것에 대한 분노부터 먼저 표출들을 하네요...
뭔가 순서가 잘못되지 않았나요?
법을 정부가 지키지 않았을때 분노를 해야 하는데 법을 지키려 애쓰니 분노를 합니다
참 희안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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