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면
가치관이 일관되었다고 볼수있다.인간존중의 가치관임(개인적으로 인간 최고의 가치는 위대한 자유정신이라고 생각함...)
나는 간통죄 폐지도 일찍부터 찬성했었음 일찍부터...사람의 감정을 정부가 도덕적 교육과 법률로 통제할수는 없는거임...
내 댓글 어딘가요 이 두 가지 글에 대한 나의 댓글이 있을거임...많지 않은 댓글이니 찾아봐도 나올것임.
혹여 안 나온다면 브라더진 이란 아디에 있을지도 모름.(여기엔 확실히 있음)
그런데
이번 싸이트 차단건에 대해서
나처럼 일관된 가치관으로도 이번 차단 사태를 기분 나쁘다 정도에서 보고 마는데...
가만보면
갑자기 몰려든 많은 아디들중...
종교적 군 대체복무 .절대 허용 반대...이러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심지어 간통죄...때려 죽여야 된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이번건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열성인지...
인간존중 보다 도덕과 법률과 국가(여기엔 파쇼적 사상을 가진 사람도 많음)를 훨씬 옹호했던 사람들이...
어찌 그리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도덕과 법률과 국가적 이익보다.
개인의 존엄(자유)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맨날 떠드는지 이해하기 힘듬.
이번 싸이트 차단을 비판하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일부 동조자는 가치관이 너무다른 행동이 잘못됐다고 봄.
꼭 이럴때만 글 쓰는것도 이상하다고 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