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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12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저그래요
추천 : 30
조회수 : 157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06 13:23: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03 17:25:31
정말 좋아하는 애가 잇엇다.
2년동안 좋아햇엇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해..
여전히 짝사랑을 하고잇다.......
더이상 맺어지지 않는 짝사랑..
그애 옆앤 남자가 잇고 ..
내 마음 옆엔 추억이 있다..
잘가라 . . 용기 없던 나지만 .. 너 앞에서는 떨려서 마음 못전하던 나지만..
글쎄.. 아직도 너를 좋아 하고 잇는진 모르겟다..
이제는 나도 딴 학교를 가서 맨날 너 못찾아 간다..
그냥.....
너한테 참 잘해주던 남자가 잇엇다는 것만..
그냥 너한테만 용기주던 남자가 잇엇다는 것만..
하지만 용기없어 마음아파하던 남자가 잇엇다는 것만 기억해줘..
참 우습지만.. 고백한번 못하고 주위에서 맴돌기만 햇던 나를..
기억 해줘..
잘가라..
그냥..... 건강만해라...
-11/3 / 짝사랑을 잊엇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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