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오유님들! ㅎㅎㅎ
자꾸 그림판으로 그림그려서올리는 이유는 퇴마록 읽다보면 정말 머리속에서 케릭터랑 장면이 막 떠오르잖아요?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한 케릭을 한번 그려봤어요 ㅋㅋ 이케릭은 '혼세편' 와불이 일어서면 (?) 맞나;;; 그편에 박신부에게 비아냥거리고 있는 임악거사 라는 분입니다. 와불을 일으켜서 일본망하게 한다는 생각을 하고계신 스님이죠..ㅋㅋㅋ 현암한테 공력으로 시비걸었다가 털리는 장면은 지금도 멋졌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