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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미드 진출했어요!
게시물ID : dream_1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넠넠넠페니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7 11:33:39
는 워킹데드

연속해서 세 시즌이나 찍었어요! 헤헷
 
첫 번째 꿈 속에서 저는 혼자였고, 제가 사는 도시를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걷던 행인이 피를 토하며 쓰러집니다.
 사람들이 뭐야? 뭔데 그래? 하면서 몰려들었는데..
갑자기 쓰러져 있던 사람이 비틀비틀 일어나요.
관절이 꺾인 인형처럼요.
 얼굴을 봤는데.. 진짜 사람같지 않았어요.
진물이 흐르는 거무튀튀한 안색에, 동공은 텅 비어 있고 침을 질질 흘리더라구요.
 그걸 잠시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게 캬악거리면서 사람을 물기 시작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혼비백산해서 달아났죠.
전 어찌할 줄 모르고 있다가, 일단 친척집으로 몸을 피해요. 여기까지 꾸고 깼다가,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두번째 꿈을 꿉니다.

두 번째 꿈은 영화관이예요.
첫 꿈보다 시간이 꽤 흐른 뒤인것 같은데..
저와 일행(이 있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은 벙커 속에만 있다가 영화관으로 갑니다.
영화관이라기보다는.. 아직 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기 전 소집하는 곳 같았어요.
ㅋㅋㅋ근데 웃긴게ㅋㅋㅋ
안전한 곳으로 갈 때 공룡을 타고 가야 한대요ㅋㅋㅋ 
그 공룡 심지어 노랑노랑하고 아구몬 닮음ㅋㅋㅋㅋ  

암튼 이동용 아구몬을 타기 전에 다들 준비하고 소독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행 중 어떤 아줌마가 피를 토하심  
그래서 좀비들 있는 곳으로 다같이 쫓겨났어요!

세 번째는 좀비들이랑 전쟁을 한다고 나라에서 군대를 모집하길래 징집되려고 검사맡는 거였어요!
함정은 제가 좀비한테 물려서 예비 좀비상태


아 좀비 꿈 꾸고 나니까 괜히 밖에 나가기 찝찝해지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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