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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U'에 3천만원 기부한 독지가, 알고보니 김미화!
게시물ID : bestofbest_11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벨레베디베
추천 : 200
조회수 : 7441회
댓글수 : 2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5/04 11:4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03 20:13:1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3000만원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김미화의 U'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의 총제작을 맡은 전수진 차장은 "지난 1월2일 신년특집으로 모 독지가의 기부를 통해 30여명을 도왔었다"며 "사실 이 독지가는 김미화씨였다"고 밝혔다. 전수진 차장은 "우리가 기부금을 많이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김미화씨가 당시 자기앞 수표로 3000만원을 내미셨다"며 "절대 밝히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가 오늘 사고를 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1월2일 방송에서 '김미화의 U'는 모 독지가로부터 3000만원을 기부받았다며 중증 장애인, 알코올 중독 노숙자, 장애우 등에 창업을 지원해 주고 암으로 임종을 앞둔 어머니를 대신해 딸아이의 등록금을 내주는 등 총 30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 100회를 맞는 '김미화의 U'는 지난 2005년 12월1일 지상파 DMB 개국을 맞아 첫 선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심어가는 휴머니즘 토크쇼'라는 컨셉트 아래 일반인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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