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잘생겼다 , 이쁘다 그 의미를 넘어섬.
무슨 말이냐면 정말 잘생기고 호감형 인상에 몸도 좋고 그러면 후광효과 때문에 자기 관리도 굉장히 철저할거 같고, 성격도 남자답고 활발하고 좋아보이고, 가정환경도 되게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잘 자랐을거같고, 옷입는거 그런거 보면 돈도 좀 있는거같고, 능력도 있는거 같고, 성격도 좋은거 같고, 공부도 학창시절에 잘했을거 같고 등등등...... 그냥 사람 자체가 외모가 정말 호감형이고 잘생기고 좋으면 외모 외적인 부문에서도 플러스 점수를 너무 많이 받게됨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여자가 고친티도 안나고 정말 이쁘고 참하면서 순수해보이기까지하면 모든게 다 사랑스러워 보임. 성격도 너무나도 착하고 좋아보이고, 가정환경도 사랑받고 잘 자라왔을거 같고, 옷입는것도 이뻐보이고 공부도 잘했을거같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그냥 다 이뻐보임. 다 좋아보임.
외모가 그래서 중요한거같음.. 단순히 잘생기고, 이쁘고 그 의미를 넘어서 사람 성격이나 기타 외적인 부분들까지도 좋아보이게 만듬...
아무튼 그냥 조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