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뉴시스】오제일 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 출마자들은 18일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국당의 뿌리", "보수의 맏형"이라고 TK 지역을 치켜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이들도 많았다. 일부 후보는 문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거친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첫 연설 주자로 나선 김광림 후보는 "가슴 뜨거워지는 보수의 고향, 이곳 TK가 한국당의 뿌리"라며 "저 김광림은 공산당에 맞서 혈투했던 낙동강 전선에 전사처럼 족보 없는 소득주도성장을 종치게 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8162211935?d=y
노무현 대통령에게 막말하던 환생경제란 연극이 생각나는군요...TK 믿고 설치나 본데 총선때 우리 국민 수준 지켜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