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전 택시기사 유족 "사람 죽었는데..가해자는 '배그' 게임?"
게시물ID : sisa_1127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3
조회수 : 9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2/19 10:18:24

지난해 12월 8일 인천에서 택시를 몰던 70대 택시 기사 A씨. 30대 승객과 실랑이가 붙었는데요. 이 30대 승객은 70대 택시 기사에게 반말을 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어대다가 끝내 택시에서 내려서 운전사에게 동전을 집어던집니다. 이 70대 기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스트레스성 심근 경색으로 숨졌습니다. 당시 70대 택시 기사와 30대 승객의 대화는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저희가 유족의 동의를 얻어서 잠시 일부분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날의 택시 안 분위기를 느껴보시죠.

https://news.v.daum.net/v/20190219092700910?rcmd=rn

유족은 사과 한마디조차 없는 저 가해자에게 폭행치사죄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폭행치사죄를 적용시키기 힘들다고 하네요...
정말 저런 사이코들이 활개치지만 법조차 가해자에게 정당한 죄값을 치르지 못하게 하는 세상이 피해 유족들은 원망스럽기만 할듯 싶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