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깁니다...거의 10분. 첨엔 그만그만하게 대화가 되는가 싶더니 중반쯤부터 오크여사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오크와 딴나라애들이 너무도 좋아라하는 미국이 설마 선제공격을 하려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게거품을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드럽고 아주 좋네요...지가 무슨 미국대변인도 아니고... 아무리 툭하면 한미동맹을 외치며 성조기를 들고 거리로 나선다지만 국회에서까지 저런식의 대화를 몰고가야 하는것인지... 오크가 어떤 사람인가...(내가 말해놓고도 말이 안되자나....오크가 휴먼?) 정동영이 어떤 사람인가 판단하는데 약간 도움이 될만한 자료가 될듯하네요. 1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 기사제목은 <전여옥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정동영 '정확하게 물어봐라'> 동영상은 오마이뉴스 11월 17일자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