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이 벌써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7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백원
추천 : 3/23
조회수 : 20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9/02/19 18:07:36
여가부 진선미 장관 최근 인터뷰를 봅시다

기가막힙니다


―최근 20대 남성들의 반발심이 커지고 (현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걸 어떻게 보나.

“20대 청년들은 언제나 (정부에) 비판적인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웃음)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성들이) 성폭력에 대해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여성폭력방지기본법’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별도 처벌 규정은 하나도 없다. 전체적으로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지원책을 체계화하는 내용이다.”

―기왕이면 국방부와 협력해 군대에서 인권교육을 할 때 성인권 교육이나 성평등 교육을 함께 하는 건 어떤가.

“실제로 그것도 고민 중이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면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전 영역에서 필요하다. 올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게 목표다. 만들어지면 장관들이 다 모여서 교육도 받고 하는 거다. (웃음) (성평등 기준은) 매번 달라지니까 저 자신도 재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꼰대’가 돼 있는 것 아닐까 생각도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41561



문빠들이 작년 이재명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무려 1년 반 동안이나 계속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청와대는 수수방관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결국 경찰, 검찰 넘어갔고 현재 법적 처리가 남아있죠. 청와대가 원하든 원치 않았든 이것은 청와대의 의중이 그러했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아니면 완전히 무능한 것이죠. 이걸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급전직하하기 시작했죠. 실망하지 않은 사람 없었죠.

여가부 진선미 장관 역시 마찬가집니다. 앞으로 청와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 보고 있을 겁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혐오를 생산하는 주체가 자신들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남성 여성 싸움은 계속되고 혐오는 극성할겁니다. 대놓고 남성을 차별하므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미래는 어두울수 밖에 없습니다.

자한당이 태극기 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으로 분열되면, 민주당도 선거철에 다시 분열됩니다. 민주당은 비상식적인 세력과 상식적인 세력으로 나뉠 겁니다. 비상식적인 세력은 페미들과 똥파리 세력, 드루킹 류의 댓글러가 될 것이고, 상식적인 세력은 보통의 시민들이 될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혐오가 일어나 투표하기 싫다는 20대 남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어느쪽으로든 우리나라 정치에 좋지 않은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리더가 리더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평가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지율이 계속 하락할 것입니다. 2017년처럼 문빠들이 지하철 아이돌 그룹 광고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사진 붙여놓은들 쳐다보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말이 대충 그려지죠. 공도 있고 과도 있는 것이죠. 공은 남북관계가 되겠고 과는 적폐청산 미흡과 20대 남성에 대한 노골적인 불이익이 될 것입니다. 

집권초에 힘이 있을때는 절차 지킨다고 손 놓았죠, 집권 중반기에는 이상 실현시키겠다며 남녀를 분열시키고 있죠. 집권 말기에는 가타부타하고 하여튼 이념을 지켜냈다는 이야기할게 뻔합니다. 임기말에 특유의 관념주의 내지는 인식론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올 겁니다. 새로운 세력을 말하는 사람들이 또 등장할 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