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이 아니므로 막말 아니다” 황당 해명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 딴게 무슨 대통령이냐” 등의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준교 최고위원 후보가 20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다.
김준교 후보는 이날 “대구 합동 연설회에서 젊은 혈기에 다소 정제되지 못한 표현과 말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이완구 전 총리님과 홍문종 의원님 그리고 당의 어르신과 선배님이 무례하게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앞으로 좀 더 자중하고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이 사는 길은 선명한 애국우파 정당으로 환골탈태하는 것”이라며 “그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시민 분들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중도층도 모두 우리 자유한국당에 몰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19대 대선은 원천 무효이고, 문재인 역시 대통령이 아니므로 제가 현직 대통령에게 막말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직 대통령을 부정하는 태도를 유지하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당 내 비판에 대한 사과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8일 2·27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문 대통령을 민족 반역자로 처단” “짐승만도 못한 주사파 정권” 등의 발언을 해 당 안팎에서 비난을 받았다.
김무성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과격분자들의 놀이터가 되면 안된다”고 지적했고, 이완구 전 총리 역시 같은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에 해로운 정도가 아니라 기본저긍로 민주주의 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 이정도면 신념이지 싶은데.. 삐뚫어진 신념을 가진 미친 새끼가 어디 이 새끼 뿐이겠습니까? 문프 지지율 쫌만 떨여져도 매국당의 망언주자들이 줄줄이 나올겁니다. 환생경제 라는 연극을 보며 이죽거리던 503과자한당 매국노들,기득 적폐들은 모두 저 새끼랑 한마음 일겁니다.
매국당 주 특기인 북풍몰이도 한물 갔고, 저들이 할 수 있는건 오직 세대의 갈라치기와 남녀 이간질시키기 작전에 사활을 걸꺼라고 생각합니다. 총선이 1년 남짓 남았네요...
유트브며 각 커뮤마다 작업조들 이미 들어와 아이디 묵히며 관리히고 있을꺼고, 올 가을부터 이간질로 총력전 이겠네요.힘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