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8년 7월에 작성한 댓글입니다. 아마 곰탕집 사건떄 작성했던 댓글같군요.
이때만 해도 여가부나 페미이슈가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던때인데, 저같은 멍청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눈에도 문제의 심각성이 훤히 보였죠.
저는 이때부터 여성계의 발언권이 통제없이 커지는게 불안했고 언젠가 문통에게도 불똥이 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미리 잘랐어야하는 싹을 장성하도록 방치해서 이제는 통제불능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아직도 저 댓글에 왜 비공감이 15나 박혔는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