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체포 자체는 불법체류긴 했지만 그가 IS를 지지하고 찬동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지요. 한마디로 테러 위협자인지 불충분한 상황에서

일부 정황만 가지고 이를 확정하듯 공표해버렷죠. 즉,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한 처사인건데 아무래도 이를 언론에서 크게 대서특필하게 한

의도는 공포조성을 통해 다음 있을 시위를 원천봉쇄하려는 거죠. 저런식의 체포가 이루어 진다면 이건 시위 참여도 아니고 시위장 가기도

전에 너 시위갈꺼지? 하면서 체포될 수도 있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