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모니터 맛가서 고치던지 바꾸던지 해야하는데...ㅠㅠ 돈도 없고 귀찮아서 걍 쓰고 있네양....
하나씩 소개해드릴께양
먼저 소니 MDR-1RBT MK2 입니다!
V자 성향이 강하기때문에 취향을 탈수는 있지만 저는 매우 만족하며 약 2년정도 쓴거같네여
구입당시 가격은 할인좀 끼고 32만원!
헤드폰걸이는 다이소에 가면 바나나 걸이라고 5천원짜리 파는데 거기서 고리만 뺀거에양
5천원이면 근사한 원목 헤드폰걸이가 내손에!!
다음으로는 JBL 독스피커!!
해외직구좀 해보셨다는 분은 다 아신다는 meh~~~
아이폰용도 1+1으로, 아이패드용도 1+1으로 샀던거같네요
가격은 각각 2~30불? 정도...
3만원짜리치고는 JBL 네임벨류값하는 소리를 들려주고있구요
작은놈은 건전지가 들어가고, 큰놈은 내장 밧데리가 있어서 외부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이건 말안해도 유명한 보스 사링 미니!!
쬐끄만놈이 소리ㅏ 참 우렁찹니다ㅎㅎ
27만원에 5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렀었어요~~ 맨날 맥스볼륨으로써서 유닛 멀쩡하려나 모르겠네요
요놈은 대륙의 실수 알리발 ie80 초기 오웬황 버전에 커스텀 케이블!
나름 베이스 조절도 되고, 컴플라이도 끼워서 빠방하게 잘 듣고 있슴당
요새 베이스 치느라 곡 준비할때 애용하고 있습죠
으..귀지...테러 죄송 ㅠ
보청기회사인 Ponak 의 PFE132!
Perfect Fit Earphone 의 줄임말로
진짜 귀에 착!
필터를 바꿔줄수있는데 저는 회색 기본필터 끼우고 고음성향으로 듣곤했습니다
보컬이 도드라지는 노래에 잘어울림!! 아이유, 김예림, 박지윤 같은 매력넘치는 여자보컬들과
효신갓의 노래 들으면 진짜 감송의 소름과 눈물이 ㅠㅠ
아 요놈도 대략 240불에 형성 되있던걸로 아는데
할인에 1+1 행사해서 11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ㅁ마지막으로 대륙의 이어폰인 KZ-ATE
사람들 평가로는 EQ를 먹여주면 뭐 왠만한 이어폰 저리가라 한다는데
막귀라 그런건 잘 모르겠고, 만원짜리 치고는 꽤나 괜찮은 소리를 들려줘서
가볍게 들을때 쓰고 있습니다. 가격은 방금 말한대로 만원!
4개인가 사서 3개는 선물로 뿌렸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