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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넋두리?
게시물ID : freeboard_1164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디가다아파
추천 : 2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9 2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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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고게에 취업 면접 때문에 올린적이있었는데

다행히 좋게봐주셔서 학력에대해 별로묻지는

않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여러아르바이트를

하긴했었는데 사무실보조?  이런건 나이때문에

걸려서 못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면접이 잘되어서

내일부터 일하기로했는데
 
엑셀이나 이런건 제가 못하거든요 에휴 이런쪽으로

공부를 좀더하다가 지원하려했는데 집안형편이

너무 안좋다보니  그냥 가지고있던 자격증만으로

취업을했어요.. 죄송해요 너무 멍청이같죠?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가뜩이나 취업하기엔

조금어린나인데 어린티안내려고 엄청 노력하고

면접에 응했는데 막상 일하는거 보시고 자를것

같은 무서움도있고..  공부가 필요하다면

일하면서 공부할자신있는데 일단 사회생활이고

그분들이 기다려주지않잖아요..?  진짜

속이 꽉 막힌것같이 답답하고 무섭고  

주변지인은 복에겨운소리다 하는데 

답답해서 내처지가 너무 한심해서 넋두리해봤어요

고게로 갈까하다가 어디에써야할지 잘모르겠어서

자게로왔어요..  우울한글 죄송해요.. 
출처 고민인가 넋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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