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남자가 생겨 2주전에 헤어졌다가
몇일전 또 그남자랑 헤어졌다고 제게 돌아와 펑펑 울던 그녀

저에게 미안하다느니 떠나서 미안하다더니. 어쩌니 하다가
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을 나눌땐 사랑한다고 하더니

지금에 와서야 친구로 지내자네요..
또 저는 헤어지고나서 늘 여친을 잊지 못했었기에 돌아오길 바랬지만
이렇게 돌아와서 하룻밤을 보내고 또다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이 여자가 너무나 밉습니다.

지금도 문자를 보내고 씹히고 전화를 했는데도 밥먹는중이라고 끊으라하고...
또다른 남자가 생긴걸까요..

저가 이렇게 매달리고 그러면 멀리 떠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