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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27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5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22 23:29:27
 연합뉴스와 Ytn 을 비교하는 글을 금일 게재했었다.
  연합뉴스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사고칠 가능성이 있으니 잘 보자고 썼었다.

  예를 들어 이런것이다.

  김어준은 뉴스공장에서 이런주장을 한다.

  북미회담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은 일본이다. 금강산관광재개도 비핵화전에는 반대임을 천명한다. 이런 일본의 로비로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일본식  인식에 동의하며, 겉으로는 반트럼프를 표방하며 북한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고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아울러 미 외교협회도  일본 돈에 매수된 사람들이 많으며, 일본의 의견을 대변하는 측면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친일 연구원으로 스콧 스나이더는 친 일본파의 대표 주자이다. 따라서 이들의 주장을  마치 미국의 대표 의견으로 해서 기사화하는 것은 일본의 의도 대로 해주는 것이고, 조중동  보수의 뉴스가 가장 많이 하는 일이다.

그런데 ..연합뉴스가 그렇다. 
금번 제2차 북미회담 뉴스를 바라보는 뉴스를 전하며.. 뉴욕타임즈를 인용한다. 뉴욕타임즈 기사는 일부 타당한 내용도 있지만 종전선언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진다는 일본식 주장이다. 자한당  주장과  같다. 그런데 중간에  스콧스나이더의 주장을 넣는다. 그 주장은 트럼프가동맹과 노벨평화상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우려이다라는 것이다. 자한당의 주장이자 북미회담과 종전선언을 비방하는 이 주장이 뜬금없이  들어간 이유가 뭘까.? .스나이퍼의  주장의 대부분은  그냥 트럼프와 북미헙상을 까는 것이다. 그의 발언 전반이 그렇다. 일본 돈받고 말하는 것이고,  자한당의 이해와 동일하다. 그런 그의 주장을 교묘히 인용하는 연합뉴스의 저의는 뭘까?

 일본 - 친일본 미국 외교관  - 친일 매국지 조선일보 - 조선일보와 기사화 계약맺은 연합뉴스의 커넥션의 산물이다.

 즉.. 연합뉴스에는 보이지 않게 일본의 주장이  교묘하게 나오는것이다. 일본 돈먹은 미국 학자의 주장이 미국의 의견인양 연합뉴스에 기사화되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친일본, 정부비판, 보수와의 기계적중립, 양비론이 분명한 기조로 드러난다. 가끔 물타기로 진보 인사출연 시키며 눈속임을 하지만...전반적 기류는 명확하다. 

 하루종일 모든 뉴스를 비교하며 보는 백수로서 ..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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