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다니는 것이 대단해 보이나요? 저와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삼성 다니는 사람 중에서 자부심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PS가지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내부에 산재되어 있는 문제들은 묻어두기만 하고 회사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이 회사가 어떻게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입사할 때는 Pride 삼성이니 뭐니 잔뜩 그래놓고는 회사다녀봐요.... 주변에서는 맨 삼성 욕하는 것 밖에 없고... 회사 내에서는 언론플레이만 하고 사원들은 부품 취급만 하고....
이런 마당에 삼성 다닌다고 낚시질을 하는 사람이라... 정말 답답하고 안 되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