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겹쳐 저널리즘 끝까지 보지못해 
아쉽지만 이번에도 분노하면서도 시원하고
통쾌했습니다.

특히 5.18관련 가짜뉴스의 실체 및 팩트체크
그리고 맹렬한 자유한국당 질타...

역시 스트레이트죠. 아 tv조선과 채널a까지
싸잡아서.. 

특히 압권은 주진우 김의성 두 사회자의
거의 독설에 가까운 멘트들~~

방심위에 또 신고할 듯.

광주시민으로 더더욱 고맙네요.

저널리즘 토크쇼는 다 보지 못했지만...

조선일보가 저격한 김어준 총수에 대해
아주 객관적으로 논평 해줘 고마웠습니다.

사실 나꼼수가 뜨게 된건 주류언론의 편향된
보도 형태가 컸었죠 이에 다스는 누구겁니까?
화면 보여주면서 주류언론이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공론화시킨 김총수의 공을 공중파에서
들을수 있다니 좋았고

서울대교수가 영향력있는 매체에 김어준 김용민
같은 사람이 기용 되는건 적절한가 의문을 제기하자

최욱의 일괄도 굳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김어준이 영향력있는 매체로
만든것이다. tbs가 영향력이 있었는가?

또한 조설일보에 의도적인 기획기사와 사설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해주는 모습...

조선일보는 일요일 밤이 악몽일 듯

두 방송을 통해 연일 얻어 터지니..

못 보신분 꼭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