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일 콤플렉스인 뱃살..
남친은 귀엽다고 계속 만지고 싫다고 거부해도
도리어 화내면서 귀여운데 왜 못만지게 하냐고 그냥 만지네요
그냥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진짜 좋아하는 건지,
고집이 너무 쎄서 거부해도 무시하고 만지고
잠자리 하고 나서는 배에 멍이 10개 정도 생겨요 키스마크 만드는 거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샤워하다가 보니까 이로 깨문 자국도 있더라고요;; 엄마가 몸 볼까봐 자꾸 숨기게되고
진짜 애정표현인지 다른 남자분들도 다 그런가요
진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