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통법(??!!)이니 뭐니 소리가 들려오니 그동안은 잘 마시지 않던 맥주를 하루에 3캔가량씩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탄산느낌이 강한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터라 성인이 된후에도 맥주는 크게 손을 데지않았는데
확실히 억압(?)이 자유를 바래지는 건지 게중에 좀더 쓴맛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라거를 강조하는 다른 맥주와달리 흑맥주쪽이 더 입에 잘맞더군요.
사실 이거니저거니 구분법도 잘모르겠으나 시커먼것들이 더좋네요.
그리고 요근래 한창먹었던 기네스보다 도수가 낮아서근가 말랑말랑하네요 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