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와 함께 늘 동물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했습니다 :)
가입 기념으로 저희 집 냥이 사진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오유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잘 할 줄 모릅니다^^;; 사진 사이즈나 이런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그럼.. 일단 첫째 흑곰부터...
지방에서 홀로 외로이 직장생활을 할 때 아는 형님께 덜컥 분양 받아 같이 살게된 놀숲 남아입니다.
이젠 벌써 6살 아저씨가 됐네요. 제법 크고 제법 멋지게 생겼는데 완~~전 아기 같고 개냥이에 애교 작렬합니다.
모르는 사람, 심지어 음식 배달해주시는 분들한테도 다가가서 친한척을 합니다 -ㅁ-;;
집에 오는 손님들 접대를 담당하는 접대묘 되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