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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의 흐린 기억들..[10]-울산,부산
게시물ID : deca_5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ussianBlur
추천 : 1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20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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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욕심이 많아서였는지 새벽부터 빡신~ 출사가 이어졌습니다.

경주(숙소) -> 포항 호미곶 -> 경주

->울산 태화강 -> 부산..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부산떨면서 움직였네요^^

울산 태화강에서는 멋진 풍경을 보았고

부산에서는 다대포라는 최고의 해변을 보았습니다.

광안대교 야경은 올라가기로 했던 건물이 막혀있어 포기하기도 했지만요..ㅎㅎ





[2012년 8월 1일 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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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200s f8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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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400s f10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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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160s f10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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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250s f2.8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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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10s f7.1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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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400s f7.1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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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200s f11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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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 Tamron 17-50mm 1/400s f10 iso100]




개인적인 취향차이겠지만 부산 책방골목과 자갈치 시장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스냅찍기 좋다는 감천문화마을을 돌아볼 걸..

그래도 뭐 초행길인데 딱 만족할만한 곳만 다닐 수 있나요~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ㅎㅎ

그렇지만 다대포 해변은 밀물이 들어온다는 사실은 알고 갔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한참을 사진 담다보니 밀물이 밀려와서 고립되었지 뭐에요..ㅎㅎ

결국 허리춤까지 차오르는 물을 맨몸으로 건너느라고 바지 주머니에 넣어놨던

무선 리모컨이 익사했습니다. 무려 1,600원짜리 호환 리모컨이였는데..ㅠㅠ




출처 나의 D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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