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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함 바주세요...
게시물ID : jisik_112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Ω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8 19:29:53
이런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셨음
남자는 동생과 함께 엄마랑 살고 있음
자신의 어머니를 엄마 엄마  하길래 처음엔 마마보이인줄 알았음(물론 내남동생도 엄마라고 하지만
내남동생은 울엄마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음)
자신의 대학등록금을 노가다와 알바를 하면서 자신이 벌어서 냄
나중에는 자신의 남동생 고등학교 등록금도 대줄꺼라 함
알고보니 남자는 마마보이가 아님
부모님과 이혼하시고 엄마랑 살면서 엄마한테
아들노릇 남편노릇 한거임
엄마랑 쇼핑도 같이 하는가봄
자신이 패싸움 말리려다 어떤놈이 휘두른 벽돌에 머리를 맞아 식물인간 될 뻔한 적 있음
하지만 합의 볼때 벽돌 휘두른 놈의 가정형편이 안좋은 것을 본 남자의 어머니가
용서를 해줬다함
그렇다고 남자집이 잘사는건 결코 아님  
그냥 평범하게 삼
아니...어찌보면 평범하게 빠듯하게 사는 전형적인 서민층
지금은 학교를 휴학하고 일함.
낮에는 자고 밤에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일함
많이 피곤해서  낮에는 거의 잠만 잠


남자분들 봤을땐 이런 남자 어떤가요??
여자를 한번 자고 버릴꺼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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