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귓불 옆에 작은 점이 하나 있었어요 일부러 귓불을 손으로 안 잡아당기는 이상 점이 안보였는데 계속 습관적으로 만지작 거리고 각질? 껍질을 떼곤 했더니 점이 이제 볼록 튀어나오다 못해 그냥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크기가 커졌어요.. 한 10배 넘게 커진 거 같아요 ㅋㅋㅋㅋ 작은 녹두알만한..??
점이 만진다고 커지는 거였군요...????!!! 안그래도 얼굴 몸 할 거 없이 점이 많은데 점점 더 커져서 왕점순이가 될까봐 ㅋㅋㅋ 무서운데 볼록 튀어나와서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네요 ㅠㅠㅠㅠ 게다가 소심해서 점이 원래 만진다고 커지나싶어서 단순한 점이 아닐까봐 무섭기도 해요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