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종착역에 도착한 드라마
김혜진이 접근하니
결국 애비라는 작자도
언니라는 사람도 김혜진이 부담스러워 제거 시도
근데 합병증이 심해져서 제거 직전에 병사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서글프죠 본인 가족을 지키기위해 살려고 찾아온 혈육을 배신
그리고 아가씨 그놈도 김혜진 노렸음
김혜진 노린 사람들 -친부 동복언니와 남편 연쇄살인범
근데 김혜진 엄마가 의심스러운게
12화 라스트신(수요일 방송분) 보면
약사 동생 꿈에 어릴때 일이 등장하죠
꿈이 아니라 잊혀진 기억이라고 보면 됨
산에서 몰래 출산하는데 핏덩이를 정애리가 하염없이
처다보는 장면 -마치 이 애를 이제 어떻게 하나 표정인데
본인이 출산 한게 아니것 같음
큰딸인 신은경이 출산 한걸로 보임
임신거부증으로 임신한지도 출산한지도 모름
임신 사실을 안 정애리는 애를 철저히 감시함
10대의 임신 사실을 동네에서 모를수 있다고 봄
결론 아가씨가 연쇄 살인 범인이지만 김혜진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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