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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너★
추천 : 3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03/10/03 00:46:20
오유에서 활동한지.. 2달도 채 되지 않는 새내기
그 단기간동안 많은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려나갔다.
단순무식한 말투.. 과격한 언행 덕에 남자라고 소문 난적도 있고
시도때도 없이 글올리는 턱에 백조라는 누명까지 받은..
수간호사를 꿈꾸는 꿈많은 대구소녀..
고3같지 않은 지나친 여유로움까지 지닌 그는..
성격도 털털하고 발랄하다못해 엽기적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자기한테 앵기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할 정도로..
포근한면도 가지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엽기소녀 그는 바로.. ♧세잎♧
세잎의 꽃말처럼..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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