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언론의 프레임/혹은 아젠다 세팅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기억할 만한 대사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언론이 권력을 갖는 워딩
1. 권력자들 대상 : 0000 하다고 볼 수 없다.
2. 일반인들 대상 : 0000하다고 볼 수 있다.
3. 바닥인생 대상: 0000하다고 매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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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펜) 권력을 부술 수 있는 카운터
>>> (모든 불특정 대상이) 0000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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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연기본좌 김명민 때문에 '파괴된 사나이' ,'간첩'을 보고 ,
이번 영화를 보니 우민호 감독님이 전작의 매끄럽지 못한 점들을 잘 극복하고
아주 괜찮은 영화를 만드셨네요. 칼 제대로 갈고 오신듯합니다.
물론 세 배우의 연기는 두 말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