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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건 면죄부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computer_112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si5120
추천 : 4/4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16 01:46:46


배울 의지 없는 사람들이 하는 핑계가 가난하다는 건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112735&s_no=112735&page=2

뭐 이런 거 보면 말이 나오죠.


> 인터넷 개인적으로 다는게 제일 좋겠지만 이번이 막학기라 인터넷 달기가 꺼려지네요ㅠㅠ

이 문장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되지 않습니까?


남의 호의를 빌어 쓰고 있다던가
남의 것을 몰래 쓰고 있다던가
여럿이서 (같이 내면서) 하나를 쓰고 있던가
혹은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걸 쓰고 있던가

뭐 남의 호의를 빌어 쓰고 있단 건 '복수'한다는 말을 보면 좀 아닌 거 같군요. 본인에게 말을 해야겠죠.

여럿이서 하나를 쓰고 있다던가 하면 우선 말 없이 공유기 쪽에서 막은 쪽이 잘못입니다. 명분이 있으니 가서 말을 하세요.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걸 쓰고 있는 케이스라면 우선 공유기 막는 쪽에게 가서 설명을 요구할 수 있겠지요.

남의 것을 몰래 쓰고 있다면 문제가 큽니다.


다운로드 속도 200kb/s "밖에" 속도도 안 난다고 하는 건

그냥 무식이죠.

특히 막은 사람이 핑이 중요한 게임을 하고 있다면

필시 꽤 여러 번 게임이 끊기거나 튕기거나 하는 식으로 참다 참다 가져온 방법일 겁니다.


무선 카드라면

로컬 네트워크로 특정 아이피로 DDOS를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공유기에서 막는 수준이면

아주 신사적인 대처입니다.


애초에 자기 게 아니면 넘보질 말아요.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불편함을 감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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