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12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동생Ω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9 00:37:43
스마트폰으로하는거라 이해부탁드립니다 전 17살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어릴적이혼하셧고 13살짜리동생이랑 아빠랑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이 곁에잘안계셔서 제가 대신 동생한테 아빠노릇을많이했습니다 가장아끼고 사랑하던동생인데 오늘정말 어이없는일을 당했는데 어떻게해야 될지몰라 눈물만 흘리다 도움을 요청하네요 정말꼭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오늘 학교가끝나고 폰확인하니 집에서 부재중전화가 수십통이나 와있더군요 등골에소름이돋더니 아빠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새벽에나 들어오시는 아빠가집에있다니 우선 불길한 예감부터들더군요 동생이 우산뼈? 우산에쇠부분 쪽에 입술을찍혀 다떨어져나가고 8바늘꾀맸다고 하더군요 순간 다리힘이다풀리고아빠앞에서 안하던 욕까지 전화로막 소리쳤습니다 애들도 옆에서 무슨일이냐고막묻고 아빠가상황을 설명해주는데 빡쳐죽는줄알았습니다 가해자빌어먹을새끼가 친구들이 막놀리면서 도망치는데 놀리는친구를 잡지못하자 옆에앉아 바라보던 동생에게 우산으로 그대로 찍어내려쳐 동생은 쓰러지고 입술은 턱쪽까지 찣어져구멍이났습니다 이말듣고 눈물쳐올라오는거 참고 애들대려다가 바로학교로 돌진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