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스트 6개나 남았지만 요즘 학교에서 하는 기숙 영어 프로그램 때매...
게임까지는 걍 해도 다들 그런가보다 할텐데
기숙사 친구들 앞에서 그림그릴 용기가 나지않아서 ㅋㅋ;
주말에만 조금씩 그리고있네여...(죄송)
무튼무튼 오늘 저도 드디어 강제 나눔을 했어요! (뿌듯)
티르코네일의 트레보 앞에 어떤 늅늅분이 여우를 잡구 계시더라구요
아이린이 주는 갑옷 딱 두르고 계신게 핑이 쫑 하고 왔죠 ㅎㅎ
근데 저두 사실 시작한지 1~2주 지난 처지에 가진건 없고....
먼가 드릴건 없을까...하는데 마침 인벤에
요 토구리(토끼 로브인데 개구리색깔) 로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어케드리지 하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제가 타자가 느려서 막 머라머라 수다떨면서 줄수도 없고...
좀 고만하다 결국
요로케 여우로 변신해섴ㅋㅋㅋㅋㅋㅋ강제거래! 했어요 ㅋㅋㅋㅋ
변신 이거 진짜 꿀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짱짱
여우로 위장전술을 딱!
거래신청을 딱!!!
그리고 수줍게 힐러집으로 튀었다는건 비밀...
아침부터 나눔을 하니 먼가 기분이 좋네여 ㅎㅎ
모두들 힘찬 월요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