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는 이렇습니다
오늘입니다.
[12:00] 친구에게 보여주려다가 친구가 제 손을 쳐서 폰이 라면국물에 빠졌습니다.
[12:01] 바로 꺼냈고, 빠진 부분은 G2 하단부분의 약 20% 부분입니다.
[12:05] 이어폰 부분이 인식불량으로 계속 꽂혀있다는 인식이 됐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용엔 문제없을 것으로 보아 계속 사용했습니다.
[16:00] 이어폰 인식불량이 꺼졌습니다.
[22:10] 화면이 아예 맛이 갔습니다.
[22:11] 전원 ON/OFF는 인식이 되는 듯 합니다 (스피커쪽 LED 점등됨)
배터리나 이런데 스티커에서는 물에 젖었다는 표시가 남아있진 않았었구요.
액정이 결국 아예 가버렸는데...
사설업체에는 약 6~7만원,
A/S전문에는 약 14만 5천원 가량 나온다고 하는데요...
사설업체에 맡겨도 될까요...? (약정 1년 2개월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