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에 관한 '씨코'라는 영상을 보았다. 영상에서 경제 강대국인 미국은 의료 민영화를 시행하고 있었다. 의료 민영화란 의료 보험을 국가가 아닌 기업이 관리 하는것이고 그로인해 그 기업의 병원이 아니면 치료 받는것 조차 힘들었다. 설령 치료를 받아도 병원비는 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쌌다. 반면 유럽의 강대국인 프랑스는 미국과 전혀 반대의 모습이였다. 모든 사람이 의료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치료비가 없었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의사들이 24시간 방문해서 진찰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되어 있었다. 새벽에도 콜센터에 전화하여 의사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치료를 받는 것이다. 영상을 다 보고 '과연 우리나라는 미국과 프랑스 어디와 닮았을까?'생각했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는 프랑스에 근접하다. 왜냐하면 국민건강보험으로 상당액을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서민들도 걱정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미국과 프랑스 둘 다 경제적 강대국이지만 의료 혜택은 전혀 상반된 모습이다. 사람들은 그건 세금의 차이라고 프랑스는 세금을 많이 걷어서 그런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가?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료 서비스는 국민에게는 필수적인 조건이다. 모든 국민이 누려야 되는것이다. 가난하다고 치료를 못받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