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편집에 필요한 인내력입니다.
사소하지만 맘에 안드는 번역들이 하나하나 눈에 거슬리고
심지어는 그냥 쩜 하나 덜 붙이고 더 붙이고까지도 거슬리고 하다보면
직접 고치게 됩니다.
싱크도 각자 취향들이 있는 것인지, 제 취향에 맞출라면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는 그냥 앞뒤로 밀어서 맞추기 정도는 해야하는데,
이게 민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결국은 세세하게 조정을 하는수밖에 없네요.
가끔 정말 여기저기 완전 안맞는것들도 있는데, 진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결국은 다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