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운동 후 5일 만에 운동을 했습니다만
주말 내내 음식을 잘못 먹은 탓인지 장염으로 설사를 자주하더라구요.
상체를 조금만 숙여도 배가 쥐어짜듯한 통증이 느껴진데다 기력도 없고 현기증도 나더라구요. ㅜㅜ
그렇게 주말 내내 온 몸에 힘이 없어 비실 거리다가
오늘 컨디션이 조금 나아져서 운동을 재개했는데
중량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스쿼트 100kg를 계속하다간 허리에 무리가 갈 것 같아 5kg 낮췄는데 95kg도 힘들더라구요.
결국 90kg으로 훈련했습니다.
벤치와 로우도 최대 무게 훈련은 무리일 것 같아 낮춰서 훈련했습니다.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