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갤부터 얼집을 다녔어요 두달간 일주일정도빼곤 다 아팠던것 같아여 장염에 후두염 감기. . 그리고 이번엔 폐렴초기로 입원까지했어여 저도저지만 아가는 얼마나 힘들까여 처음 3주간은 적응하는데 애먹었지만 지금은 어린이집 너무 좋아하구여.. 근데 너무 자주아프니까 신랑은 보내지말라네요 지인분들은 얼집이 크고 애들이 많아서 더 병에 자주걸리는것같다구 옮겨보라하구요.. 저는 고민이 돼요 안보내자니 하루종일 심심해하는 아가.. 보내자니 또 적응해야되고.. 아 머리가터질것같아여 어케하믄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