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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제작진이 길을 쉴드용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나..
게시물ID : muhan_1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스타브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19 02:32:21

지금 몇년이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길이 적응을 못하고 오히려 점점 퇴보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흐름을 끊기도 하고 욕을 제일 많이 먹고있죠. 

이런 상태가 굉장히 오래 이어지고 있잖아요.. 프로그램에도 안좋구요.

그럼 제작진 측에서도 프로그램을 위해 길에 대해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어떤 노력은 했는지 몰라도 효과는 없었어요

제 생각엔 크게 나눠보면 방법이


1. 길을 재미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성격좋은 사람으로 만든다.

2. 길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다

3. 길을 다른 용도로 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크게 이렇게 나눌수 있을거같은데


1번 - 주위에서 동료들이나 제작진이 열심히 도와줬지만 태생적으로 길은 재미가 없는 분이다...OTL 개그를 치면 정색하지 말고 뭐 어떻게어떻게 해라 하고 열심히 도와주었으나 발전이 없다. 해서 실패

2번 -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다.. 이건 당사자한테 불가피하거나 큰 사건이 없는 이상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정중앙씨도 지금까지 계속 있으니 길만 하차시키긴 좀 그럴거 같아요. 프로그램 이미지에 피해도 올것 같고. 무도 이미지가 좋고 또 우정이 단단한 그런 이미지도 있으니.. 해서 길하차는 어려움

3번 - 1,2번 다 안되니 길을 다른 용도로 쓴다. 그래서 이렇게 된이상 길을 프로그램 쉴드용으로 쓴다.

만약 지금 길씨가 없다면 게시판 지분율이 다른동료들한테 분산되지 않을까요? 지금 길씨가 놀라운 안티력으로 막아주는걸로 볼수도 있어요. 막아준다기 보단 길씨가 너무 눈에 튀어서 다른 동료의 과실이 보이지 않아요. 길씨가 없다면 다른분이 게시판 지분율 먹어요.


이렇게 써보니 저 미친사람같네요..


암튼 길씨때문에 시청자가 프로그램 보는것도 불편하고 피곤한데 

제작진,동료들이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효과가 없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봐야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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