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퐈란 헤딩을 시작한지 한 이틀이 됐어요. 만렙 권사구요.
발라라는 요즘 사람들 템이 좋아서 제가 쫄 안 잡고 붙들고만 있다가 가끔 가서 붕붕권 써주는등 딜 좀만 보태면 나머지 세분이 알아서 잡으시길래... 나중에 패치 수정 좀 되고 템 좋아지면 쫄 하나 잡고 합류하고 연습하고 막 이럴 수 있을 것 같아서 발라라는 한 2트라이 정도로 깨고 그냥 넘기구요.
문제는 숙련을 구해도 절대 깨지지 않는 태장금... 제가 어그로 관리를 해야하는데, 얘가 자꾸 원딜쪽으로 연화를 쓰더라구요.
ㅁㅁㅁㅁㅁㅁ화로ㅁㅁㅁㅁㅁㅁㅁ
권탱
태장금
원딜
입구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숙련분들의 말에 따라 원딜 거리 유지를 시켜봐도, 어글이 튀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얘가 자꾸 원딜 쪽으로 막 가더라구요. 제가 원딜쪽에 서있던것도 아니라서 연화난무가 저기까지 연계될 일은 없고... 암살님이 태장금 근처에서 극딜하다가 어글 뺏는 경우도 있긴 했는데 마찬가지로 근접 패턴이라 분명 연화 - 풍독 - 나무 이렇게 가야할텐데...
이 미2친 태장금이 계속 원딜을 휘저어 놓아서... 원딜 도망다니다가 따이고... 이래서 계속 못 깼거든요. 무려 6인으로.
퐈란에서 안 죽으려고 이문 배운다음에 처음으로 반격으로 바꿔 배워서 하고 있는데, 혹시 어글 유지하는 노하우 같은거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몰라서 그렇지 반격은 키는것만으로도 어글 수치가 생긴다던지..? 그럼 자주 켜야하나.
그리고 혹시 저 위에 상황에서 문제점이 뭘지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