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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15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꾸까꺄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1 12:25:15
오늘 아침에 갑자기 친구에게
병원에 갈까 고민이라는 말을 듣고 조언을 듣고자
법게분들의 의견을 여쭙숩니다 ㅠㅠ
친구네 집은 호프집을 하고 있습니다.
알바를 쓸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보통 친구가 저녁마다
가게를 보러 갑니다.
어제 친구가 마감을 준비하던중 갑자기 취객이 들어오더니 자리를 달라고 행패를 부리더래요
그래서 친구는 정중하게 손님 죄송합니다 이제 곧 마감을 할 시간이라서 다른 가게에 가 보시는게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으나
갑자기 그 취객이 친구를 밀치며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게에 있던 친구의 어머님이 하지 말라며 말하자
취객이 갑자기 어머니로 돌진하려고 하자 친구가
막았으며
그 과정에서 광대뼈를 맞아 붓고 오른팔을 못 올릴 정도가 됬다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취객이 바닥에 쓰러져 토를 하더니 기절했다고 합니다.
그 사이를 사용해서 친구 어머님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 당시 유일하게 가게에 있던 손님에게 증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드렸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경찰이 와서 취객을 데려갔고 같이 간 제 친구는 진술서를 쓰고 왔다고 합니다.
가게에 cctv도 없고 손님들이 증인도 안서주겠다고 말하는데 폭행죄가 성립할 수 있을까요?
친구가 요즘 가게 사정도 안좋아서 응급실도 갈까 말까 고민하던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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