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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이 돈을 제가 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law_15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rgasm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21 1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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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게 첫글 다짜고짜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

상황입니다-

작년 4월부터 한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 1년 8개월째 일하고 있고 
지난주에 회사측에 이번달까지만 일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측도 받아들였고 서로 합의해서 연말에 바쁘니 12월 초까지 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어요

문제는 

입사할때 
'타지 사람이라 통근이 힘드니 회사 근처로 이사를 오는것이 어떻겠냐 원룸 보증금은 회사에서 알아서 할테니 월세만 내고 살아라'
라고 하길래 나쁠것 없을거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그 원룸에서 월세만 내면서 1년정도 살다가
올해 8월 회사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라더군요, 
저는 귀찮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굳이 계속 옮기라고 해서 하는수 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그땐 관둘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이번에도 보증금과 계약은 모두 회사에서 알아서 했고 저는 월세만 내고 살아왔습니다 
계약서, 집주인 얼굴 구경도 못했구요 집주인 전화번호와 계좌번호 외에는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 공교롭게 이사 온 새집 주인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제가 관두고 다시 다른데로 이사간다니까 
집주인이 
"1년 계약해놓고 세달만에 이러는게 어딨느냐, 난 모르겠으니 계약서대로 해라, 새로 들어올 사람을 구하던지 아니면 월세를 보증금에서 계속 까겠다." 라고 했다네요

이것도 그냥 들은 내용이고 회사랑 서로 이야기 했나봅니다
아직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저한테 이 문제를 책임지라고 한적은 없지만
굳이 저에게 이 상황을 자꾸 따로 불러서 설명해주는것이 
왠지 눈치가, 
사장은 저한테 돈을 내라고 하거나 퇴직금에서 까겠다는 식으로 말할거 같은데요 

처음 이사올때부터 저에게 보증금을 빌려준것도 아니고 그냥 내주겠다고 했고 계약을 제가 한것도 아니고 
이 보증금을 제가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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